2019년 3월 26일 – 지구인스튜디오

[종로문화재단] 혜화동 아이들 거리축제 댄스플래시몹

혜화동 로터리에 차도를 막았다.그리고 아이들이 골목을 점령했다.물놀이를 하고, 땅따먹기를 하고, 시장을 연다.그리고 플래시몹 공연을 열었다.

111년만에 찾아온 폭염.그 여름의 한가운데 시간을291명의 중학생 아동들이강원도 삼척에서 여의도까지의 일정을 소화해낸 이야기.

내가 아는 나, 내가 모르는 나.드러나는 나, 숨겨져 있는 나.그 사이를 내가 만든 인형이 비집고 들어온다. 인형을 만들고 인형을 쓰다듬으며 만들어간 공연.그 3개월의 이야기.

음식에 담긴 새로운 문화와 삶.미국 내쉬빌 지역에 상징인 치킨에 담긴뜻과 의미를 만나러 다섯명이 떠난치킨 탐방기.

착한 늑대 소년은어른들의 가르침을 받아누군가를 잡아먹기를 배운다.그런데 그 착한 늑대 소년은 빵을 구워 먹는 게 훨씬 좋다. [행복한 늑대]라는 공연이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소년 소녀들 앞에서 열린다.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서홀로 살아가는 91세 박규분 할머니의일상을 담은 미니 다큐 “태어나가지고 호강만 할려는 생각을 말어야지.태어난대로 살어! 원망하지 말고.태어낸대로. “

줄리어드에서 음악을 함께 공부했던 우정위에2017년 창단한 오케스트라 [Solius].1주년을 맞아 [손열음과 아마데우스]전국 순회 공연 길에 함께 올랐다.

세상을 조금이나마 이롭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자 만들어진[그린캣 소프트] 벤처 회사의5년여에 걸친 개발과정 끝에 세상에 나온Grapplet 이라는 디자인 플랫폼 소프트웨어 소개 영상.Edue-Fair 상영.